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문단 편집) === 블리자드의 입장 === 사태는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7년에 이 사태가 발생했을 때, 블리자드는 KeSPA가 블리자드와 어떠한 합의도 없이 '''불법적으로''' 스타크래프트 토너먼트 방송 중계권을 '''판매했다'''는 사실에 크게 놀라고 실망했으며, '''그릇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KeSPA측과 협상을 시도했으나 '''지적재산권을 인정받을 수 없었고, 만족할 만한 대안을 제시받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KeSPA 측에서는 프로게임단, 프로게이머 및 각 게임단 관계자들에게 블리자드와 접촉하거나 블리자드가 진행하는 대회에 참여할 경우, 불이익을 가하겠다는 위협을 가하며 소통을 차단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TIG 등의 보도에서, 실제로 KeSPA가 각 게임단의 소통을 차단한 것이 일정 부분 사실로 드러났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의 발매가 다가오면서, 블리자드 측에서는 "지적재산권을 존중해 주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건설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그래텍과 독점 계약을 맺게 되었다는 것이다. 곰TV 측이 블리자드에 저작권료 물어봤을 때, 블리자드의 답은 '''"1달러"'''였다(...). 또한 저작권 관련해서 물어보니 되게 후한 반응이었다. 이것은 세계 어디서나 공통된 블리자드의 반응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KeSPA는 그 이전에 저작권 관련 질의를 전혀 안했다는 결론이 될 수도 있다. 이미 그래텍과 맺은 계약이 '''독점'''계약이고 독점 계약자를 내팽개치고 다른 협상자와 협상을 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 될 수 있으므로 블리자드는 명분상으로나 실리상으로나 [[e스포츠]] 시장에 있어서 KeSPA와 더 이상 협상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추측되며, 실제로 이후 계속된 KeSPA의 협상 요구를 묵살하던 와중에 "침해 주체"가 곰 TV인지 블리자드인지 확실히 해 달라는 요청에 다시 권한을 블리자드로 가져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